18일 낮12시40분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 응봉산중턱에서 꿩사냥을 하던 정윤호씨(41.서울시 망우3동)가 공기총을 오발, 함께 사냥에 나섰던 안용선씨(53.경기도 남양주군 진천읍)가 목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이는 경북도가 이달들어 지역에 순환수렵장을 개장한이후 첫 총기사고다.사고는 동료3명과 함께 사냥길에 나서 산을 오르던 정씨가 미끄러지면서 오른 손에 들고 있던 신성베스타공기총의 실탄2발중 1발을 발사, 앞에 가던 안씨의 목덜미를 관통하는 바람에 일어났다.사고직후 중상을 입은 안씨는 포항선린병원을 거쳐 서울 잠실중앙병원으로이송됐으나 상처가 심한 상태다.
이들 일행은 지난17일 오후 서울을 출발, 이날오후 10시 울진에 도착해 타고온 차에서 잠을 잔후 사냥길에 나섰었다.
울진경찰서는 정씨를 중과실치상혐의로 입건,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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