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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집중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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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공동체(APEC) 각료회의가 19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시애틀 웨스틴호텔에서 15개국 외무.상공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저명인사그룹(EPG)이 건의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그동안 이지역의 현안이 되어온 무역및 투자에 관한 기본틀(TIF)에 관한 선언채택, 역내국가의 무역자유화 추진문제, 한국과 캐나다정부가 공동제의한 향후 APEC조직의 효율적인 운용방안등에 대해 집중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승주외무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태평양 국가의 상호의존성을 약화시킬 가장 큰 원인은 EC, NA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주의의경향"이라고 지적하고 "범세계적인 자유무역체제(GATT)를 강화하고 북미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고리인 APEC을 신장시켜 상호의존의 터전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이제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등장한 아시아 태평양국가들이 우루과이라운드의 연내 타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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