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내년도에 가천면 법전리에 전통식품인 우리밀 고추장 가공공장을건립할 계획이다.보조금5천만원등 1억9천만원의 사업비가 드는 우리밀고추장 공장은 1천2백평부지에 70평규모의 공장을 지어 분쇄기 혼합기등 기계시설과 저온저장실등을갖춰 발효 건조등 전통식으로 생산한다는 것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중 완공을 목표로 국&도비의 보조를 추진하고 있는데 첫해에는 1일 1Kg짜리 고추장290병씩 생산을 목표로 하고있다. 한편 군내는 올해 16.6ha의 면적에서 우리밀을 재배, 4만Kg의 생산량을 보이는등 군내는 최근 2-3년사이 우리밀재배가크게 증가하고 있어 고추장생산은 농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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