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폐광후 4년만에

문경군내 국교아동이 폐광추진이후 4년만에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내년에 1개 국교 분교장화, 2개 분교장의 폐교방침인 문경교육청내는 현재29개 국교, 4개 분교장에 1백88학급 4천1백27명(89년 8천1백33명)인 가운데내년에도 30개학급이상 1천여명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읍면별 아동수도 문경읍이 1천12명으로 1천명을 겨우 넘을뿐 가은읍 6백63명,영순면 2백45명, 동로면 2백37명등 면지역은 평균 3백20명꼴이다.이때문에 면지역은 1개면, 1개 국교운영이 멀지 않았다는 교육청관계자의 전망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