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관내 다중집합업소 가운데 13%가 각종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겨울철 대형화재의 우려가 높다.구미소방서가 지난10월 중순부터 20일동안 관내 시장, 호텔등 다중이용시설30개소를 비롯 취약산업시설, 지하위생업소등 3백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2.9%인 39개소가 각종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량유형별로는 소화시설 불량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보시설이 18건, 피난시설이 18건, 비상구폐쇄및 비상계단의 적치물 방치가 14건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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