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난 해소용 시내버스

경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동국대간을 비롯 일부구간의 심각한 교통난해소를위해 배정받은 시내버스 6대중 1대를 6개월이 넘도록 공급않고 보류해 말썽이다.특히 터미널에서 동국대구간은 러시아워때는 7천여명의 동국대학생과 경주여고생등 1만여주민들이 시내버스를 타기위해 몰려들고 있어 시내버스증차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경주시는 지난5월7일 배정된 시내버스 6대중 5대만 4개시내버스회사에 공급하고 나머지 1대는 [입장이 곤란하다]며 6개월이 넘도록 공급을 외면하고 있어 운수업체의 반발을 사고있다.

운수업체들은 교통량조사로 배정받은 버스를 공급않고 해를 넘기려는 처사는[소신없는 운수행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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