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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공무원 제안제 있으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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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제안제도가 일선 공무원들의 참여부족으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참여를 유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개선이 절실하다.56년부터 제안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영풍군의 경우 직원들의 제안실적은 시행초기 10여건에 불과하며 91년부터 현재까지는 단 한건도 없는 실정이다.이와같이 참여실적이 저조한 것은 지방 공무원들의 제안은 채택이 잘 안된다는 선입견과 폭주하는 업무처리에 급급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일선공무원들의 창의성없는 선례답습형 업무처리와 무소신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풍군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제안제도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스스로의 의식전환과 함께, 채택여부를 떠나서 제안실적을 근무성적평가에반영하는등 참여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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