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북삼토지구획정리지구에 아파트건립을 마구잡이로 허가 주거환경개발이 균형을 잃고있다.이같은 원인은 최근 경기침체등으로 구획지구토지분양이 잘안되자 팔기에 급급, 단지별판매가 안되는데다 군이 구획정리전 개별계획조차 세우지 않았기때문이다.
칠곡군은 오태 숭오 인평등 34만평의 토지구획정리지구에 6개단지 2천여가구의 아파트신축 허가를 단지별이 아닌 아파트회사들이 원하는 지역에 내주고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인평지구는 단지 동서쪽 2개모서리에 아파트신축허가를 해줬다. 또오태지구도 두개의 아파트단지가 떨어져 있는등 단지내 아파트지구나 단독주택지구등의 명확한 구별없이 분양되고 있다.
특히 북삼구획정리지구는 구미와 인접 배후도시로 발전가능성이 높아 계획적인 주거환경개발계획이 요구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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