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토지구획지구 개발 "마구잡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이 북삼토지구획정리지구에 아파트건립을 마구잡이로 허가 주거환경개발이 균형을 잃고있다.이같은 원인은 최근 경기침체등으로 구획지구토지분양이 잘안되자 팔기에 급급, 단지별판매가 안되는데다 군이 구획정리전 개별계획조차 세우지 않았기때문이다.

칠곡군은 오태 숭오 인평등 34만평의 토지구획정리지구에 6개단지 2천여가구의 아파트신축 허가를 단지별이 아닌 아파트회사들이 원하는 지역에 내주고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인평지구는 단지 동서쪽 2개모서리에 아파트신축허가를 해줬다. 또오태지구도 두개의 아파트단지가 떨어져 있는등 단지내 아파트지구나 단독주택지구등의 명확한 구별없이 분양되고 있다.

특히 북삼구획정리지구는 구미와 인접 배후도시로 발전가능성이 높아 계획적인 주거환경개발계획이 요구되는 곳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