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반값공급.기계화 영농단 육성등으로 최근 농촌지역에 콤바인.트랙터등 농기계 보급이 크게 늘고 있으나 보관시설이 없어 값비싼 농기계가 도로.공터등에 방치돼 수명단축과 함께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다.영풍군에는 현재 트랙터 2백15대.콤바인 2백20대.경운기 6천9백대.이앙기1천1백대등 모두 2만8천대의 농기계가 보급돼 있다.그러나 콤바인.트랙터등 대형농기계를 보관할 수 있는 공동창고등이 전혀없어 대부분의 농민들은 도로변이나 집주변 공터에 비닐등으로 덮개만 씌운채허술하게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임신부가 벼슬이냐" 대전 성심당 '임신부 우대' 역차별 갑론을박
갈 길 먼 균형발전…정부 R&D 예산 지원에서도 지방 홀대
대구시, '플랜B' 구체화…홍준표 "TK신공항 화물터미널 이달 말까지 해결돼야"
尹 "내 낮은 지지율이 의료개혁 장애로…" 싱가포르서 완수 의지 천명
조국 "文에게 성인 딸 음주운전 사과 요구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