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국수주의

어느 나라든지 국수주의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존재한다. 국수주의란 자기나라의 전통적 특수성만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믿는 배타적이고 보수적인 것이다. 점점 우리 사회에서 국수주의를 부르짖는 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한국은 다른 전통적인 국수주의나라가 아니다. 또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도 안된다. 한국 자체에서 동일성(아이덴티티)을 찾아야만 한다. 국수주의는 국가나 개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못한다. 한 가지는 많은 의미를 주지 못한다.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을 더 잘 알아야만 다른 문화를 만나도 당당해 질수 있다. 경제적으로는 우리는 많은 나라들과 교역을 한다. 문화적으로는 경제만큼가지 못한다. 문화적으로도 교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만 한다. 문화적으로많은 국가들과 교류가 이루어질때 우리 문화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고 자부심도 생기게 된다. 새로운 시각이나 방법도 생기며 우리 문화에 대해 의식도 높아진다. 우리 문화에 대해 더 관심도 많게 되며 연구도 깊어지게 된다.우리가 우리것을 잘 알게 되면 우리것을 더욱 잘 방어하게 된다. 동시에 다른 문화와 접촉을 할때 우리문화를 풍요롭게 만든다. 한국학도 일반화 되어서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애국심이고 외국학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미에서 깊이 연구가 되면서 인류애까지 가야 되는 것이다. 국수주의는 배타적이고보수적이라 우리에게 위험하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자연에 대해서 의식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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