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지방도 확장 시급 현풍면-구지면

(달성) 달성군 현풍면지리 구마고속도로 접속도로에서 구지면 대암리 경남도계에 이르는 지방도 10km를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여론이다.구마고속도로에서 구지면소재지를 거쳐 경남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폭이고작6m밖에 안돼 노선버스등 하루 5천여대의 차량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는데다 급커브지점이 많아 추돌사고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특히 노선의 중간지점인 구지면 유산.응암리일대에 90만평규모의 쌍용자동차공장이 들어설 경우 자동차부품등 각종 공산품수송에 차질과 함께 교통난이가중될 것으로 예상, 확장이 시급하다는 것이다.쌀개방반대

쌀및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반대하는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던한총련소속 학생 5백여명이 27일 오후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경찰과 대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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