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문화재 안내 오기투성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선시.군의 각종문화재 안내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아 재정비가 절실하다.안동시 법흥동 국보 16호인 7층전탑 안내판에는 '법흥 7층전탑'이라고 소개하고 '안동관광'책자에는 현 동명을 따라 '신세동7층전탑'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안동시운흥동 보물56호인 동부동 5층전탑도 안내판내용과 달리 인근에 있는'당간지주'는 현 동명을 따라 운흥동 당간지주로 설명을 해놓고 있다.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민속경관지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22호인 '월영대'(월영대) 안내문은 원위치를 안동군 월곡면 사월리라고 써놓고 이전 중수비에는 안동군 임동면 사월동이라고 표기해 놓았다.

또 안동시 태화동 이육사생가 안내문에는 출생연도를 1904년보다 1년늦은1905년으로 써놓아 빈축을 사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