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영풍지방 잎담배 경작농가의 평균 경작면적이 0.8ha로 담배인삼공사 전업농육성 기준면적의 32% 수준에 그쳐 전업농 육성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봉화엽연초생산조합이 영풍.봉화군등 1개시 2개군에 1천40ha의 담배경작허가를 내줬으나 경작인 1천2백34명을 기준으로 할때 평균경작면적은 0.8ha밖에안되고 있다. 이와함께 전업농 기준면적 2.5ha이상 농가는 10명으로 1%도 안돼 영세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잎담배 경작농가인 김모씨(57)는 "10년이상 담배농사를 지어 전문기술인이됐으나 담배인삼공사가 재배면적 허가를 확대해주지 않아 자립화와는 거리가멀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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