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2회 정기회 시정질문에서 윤종춘의원은 낙동강하폭축소종합개발계획을 밝히고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계획을 설명하라고 했다.김광정의원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시민들의 공청회를 거쳐 송현동으로 계획을 세워놓고 수하동으로 변경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유를 밝히라고 했다.박태규의원은 송하동 2아파트에 3천여아파트 가구와 1천여 단독주택이 밀집되어있어 도로주변이 시장화되고 있는데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안원효의원은 옥야동 신시장 어물도매상도로가 오전2-5시까지 야시장을 방불케하고 있어 잦은 교통사고등이 유발하고 있어 농산물유통단지 조성이 시급하다고 했다.이태규의원은 행정쇄신위원회등 위원회는 위원장이 부시장이 대부분 맡아있는데 이들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통.폐합구상이 있다면 밝히라고 요구.
이정호의원은 낙동강 하폭 축조공사로 인해 철거해야할 포장마차 37세대 1백17명에 대한 생계대책을 강구하라고 했다.
안상하의원은 금명로를 조기개설, 안동시내 동.서간 통행을 원활히 하도록촉구.
이동수의원은 통합공과금제도가 실시된후 부서별 부담금만 추가,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
서정길의원은 경북북부지역 특정개발사업비가 미집행되면서 국고환수가 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라고 했다.
청송군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청송군 의회의원 보궐선거(진보면)에 단독 입후보하여 당선자로 확정된 김준원 후보에게 군의원당선확정통지서를 전달했다.
김의원은 진보면 토박이로 운수업에 종사했으며 민자당 청송지구당 당직자로활동한 바 있고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민들 사이에 폭넓은 지지기반을쌓아왔다.
이날 김의원은 [짧은 잔여임기를 승계했지만 최선을 다하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청송발전에 기여하고 진보면민들이 보여준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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