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유출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처음 초등연구교사협의회의 평가문항 개발을 위해 제작비까지 지원해가며 후원을 아끼지않았는데 서적업자의 과욕으로 학원유출사태를 빚었다며 허탈한 모습들.특히 김영택초등장학과장은 교육부 관계관회의서 사례발표까지 하는 등 작업에 남다른 의욕을 보여왔는데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격이라며 주위에서 안타까워 하기도.한편 말썽을 일으킨 국제 및 영재학원등 2개학원은 8일자로 서부교육청에 폐원계를 제출했으며 학원연합회측서 도의적 책임을 물어 폐원을 종용했다는 얘기.
댓글 많은 뉴스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매일희평] 무용지물 된다 한들
'전기·물' 생명줄 모두 갖춘 TK…'첨단산업 허브'로 리셋하라
[시각과 전망-임상준] 이철우 경북지사의 멸사봉공(滅私奉公)
李 "악성채무 탕감이 도덕적 해이? 탕감 기대하고 신불자로 살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