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의 소년소녀가장 고아원 양로원등의 불우시설과 지역인사간의 결연사업이 당국과 결연자들의 무관심으로 후원금지원이 매년 줄어드는등흐지부지되고 있다.성주군에는 현재 소년소녀가장이 39세대에 75명인데 이중 14세대는 결연자가없고 25세대는 결연자가 있으나 세대당 월평균 고작 1만5천720원꼴인 39만3천원이 지원되고 있을 뿐이다.
수륜면 백운리의 소망원도 육아73명중 63명이 지역독지가 87명과 결연돼있으나 현재 24명의 독지가만이 이들에게 1인당 월7천208원씩 17만3천원이 매월지원되고 있다.
또 소망양로원도 57명의 노인중 50명이 결연돼 있는데 현재까지 18명의 독지가가 매월1인당 8천722원씩 15만7천원을 계속 보내올뿐 나머지 독지가들은 모두 지원을 중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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