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형제간 재산분배소

0...삼도물산과 한화그룹에 이어 올들어 대기업중 세번째로 형제간재산분쟁에 휘말리게된 한일그룹은 겉으로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김회장의 세 동생은 고 김한수 전회장의 10명의 자녀중 4녀 영경씨(35), 4남 중산씨(34), 막내인 6남 중훈씨(32)로 중산씨만 국제상사 이사로 근무하며 현재 한일그룹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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