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도량동 주공아파트 "부실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적으로 주공아파트에 대한 입주자들의 항의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12일오후1시 구미시 도량동 3주공아파트 주민5백여명이 주택공사측의 고가분양,저질자재사용등 부실공사에대한 진상규명과 보상대책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벌였다.지난91-92년 근로복지아파트와 일반분양된 도량3주공아파트는 15층 1천3백95세대의 대규모단지로 조정됐으나 올해초 입주와 함께 사용자재의 저질과 부실시공, 높은 분양가로 주민들의 불만이 누적돼왔으나 지금까지 주공측이 별다른 보완대책을 마련않자 주민들이 각계에 진정하는등 말썽을 빚어왔다.주민대표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수차례 주공측에 대해분양가 차액에대한 진상규명과 부실시공에대한 시설물교체를 요구했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며 전국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와 연대투쟁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