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일부지역은 첨단 통신장비로 각광받고 있는 휴대폰 카폰 무선호출기(일명 삐삐)등이 작동안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영덕군은 올들어 40여대의 휴대폰 카폰이 보급돼 지난 8월 영덕읍등 일부 지역이 개통된 이래 점차 보급대수가 늘어날 추세다.이와함께 (주)이동통신은 영덕읍과 축산면 2개지역에 중계탑을 설치, 이 일대는 이미 통화권내에 들어있다.
그러나 지품 달산등 오지와 남정면소재지는 휴대폰이 작동않아 고가로 구입한 장비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일부 산악지대는 무선호출기도 작동이 안돼 주민들은 급한 볼일때마다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영덕에서 가장 높은 화림산에 중계탑을 설치하면 전지역 통화가 가능하다"며 중계탑의 조기설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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