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고위직없고 인력난

미국영사관은 18일 대구 부산 경남.북 제주지역 주민들에 대한 비자발급업무를 고위공직자가 연말까지 자리를 비워 지난 16일부터 비자신청접수는 받되발급은 내년초까지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시민들은 미국비자와 관련한 문의를 위해 서울로 시외전화를 걸어야 하는데다 대사관측 전화가 자동응답장치로 돼있어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의할 수 없는 등 2중 3중의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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