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이 모자라는 의성지방에는 여성농군이 늘고 있으나, 전체 농민후계자 가운데 여성은 2.6%밖에 안돼 후계자선정때 여성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의성군에는 지난65년 21만명에서 최근 9만6천명으로 인구가 줄었고 이중 영농종사인구 6만4천명중 40%인 2만6천명이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농군이 급증추세이다.
그러나 81년부터 올해까지 농민후계자 6백16명 가운데 여성은 고작 16명뿐이고, 나머지 6백명이 남자이다.
올해도 여성8명이 농민후계자 선정희망을 했으나 선정은 고작 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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