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으로 백두천왕께 귀명합니다. /우리종성의 근본이시며/우리문화의 연원이시며/우리역사의 포태이시며/우리생명의 양분이시며/우리 리상의지주이시며/우리 운명의 효모이신/백두천왕님전에 일심으로 귀명합니다.} *뉴당 최남선의 백두예찬은, 예찬의 한계를 넘어 신앙의 경지다. 26년에 쓰여진 백두산근삼기에 나타난 뉴당의 백두기림은 이토록 절절 한데, 어찌하여 친일부역반민족행위자의 오욕을 자청하기에 이르렀을까. 그의 통한의 훼절을 안타까워할 후학들이 오늘에도 적지않을게다. *북한과 중국간의 영토협정은 무효이며백두산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선언하는 {백두산영유권 확인에 관한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민자당 김영광의원이주도, 여야의원 2백61명이 서명한이결의안은 한민족의 조산이자 영산을 완전수복하자는 의미가 내포돼있다.*한.중수교를 전후 백두산을 등정 참관한, 한국인도 많지만 모두가 천지한가운데를 경계로 양분된 중국령백두에서다. 저들이름은 장백산, 같은 산괴이면서도 장백에올라 백두를 조망하며 회한에 잠겨야 했던게다. *백두영유결의안은 {한반도의 태산인 백두산이 북한에 의해 중국과 냥분된것은 민족적통분을자아낸 망국적행위}라며 백두산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했다. {백두산은하나. 백두는 우리땅...} 당장의 성사는 불가능하겠지만 가치있는 국토회복운동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