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중기 조업률 70%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실명제실시의 충격을 벗어나 다소 높아지던 지역중소기업의 정상조업률이 내수부진등으로 다시 보합세를 기록했다.중소기업중앙회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의 지난11월중 정상조업률은 69.7%로 전년동기대비 5.9%포인트가 증가했으나 지난10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식품, 비철금속, 기계, 염색업등이 상승세를 보인반면 가구, 인쇄, 비금속광물등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가스등 청정연료 사용증가로 연료업종은성수기를 맞이하고서도 전월대비 17%포인트나 떨어졌다.

또 염색업종을 제외하면 지역 주종인 섬유업계도 보합세나 하락세를 기록,경기불황을 반영해주고 있다.

한편 조업부진 원인으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부진이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지역중소업계의 생산실정과 고용률은 하락세를 보인반면 재고물량은 전월대비 0.9%포인트가 늘어나는등 계속 증가, 중소업계의 자금난을 가중시키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