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네거리부근에서 끊긴 남문로가 95년중에 미19지원단(캠프워커)담벽까지1백60m연장, 개설된다.대구시의회는 94년도 대구시예산에 이와관련 3억원을 배정했다.대구시도 내년중에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계및 토지보상조사등을 할 계획이다.
또 주거환경개선차원에서 이 일대 대명5동 지역에 소방도로도 95년중에 건설키로 했다.
대명5동 지역은 간선도로및 소방도로가 개설되지 않은채 폭60cm-2m의 좁은골목길을 30여년동안 그대로 방치, 분뇨수거차와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해 화장실 정화조가 넘치고 화재때는 진화가 늦어지는등 주민들이 심한 피해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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