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모팔균씨(54)등 주민10여명은 중앙고속도로 봉양진입로신설 공사장의 발파작업으로 주택벽이 갈라지는등 집이 무너질 위험이 높다며 대책마련을 바라고 있다.지난달 29일 이마을 15가구 주민진정에 의하면 공사를 하청받은 삼호개발측이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모두9회 걸쳐 다이너마이트로 발파작업을 했다는 것.
그런데 강한 발파진동으로 이태석씨(62)의 주택 본채 작은방 벽구석부분이길이1.5m 폭2-3m정도로 갈라져 해빙기를 맞으면 집이 무너질 위험이 높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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