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니 인터뷰-레이반 훗씨 기본적인 복지 아쉽습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돈을 좀더 벌기위해 달아난 동료 근로자 소식을 들었을때 가장 갈등이 심했어요. 도망가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어요"태광목재에서 일하고 있는 레이 반 훗씨(23)는 "일이 힘들어 도망가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이 보단 돈벌기 위해 공단을 떠난다"며 "돈벌이에서 2~3배차이가 나는데 누군들 유혹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곱슬머리의 전형적인 베트남인인 반 훗씨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다"며 "돈되는 일이면 무슨일이라도 할정도로돈에 미쳐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훗씨는 일요일이 되면 공단내 외국인 근로자들은 나라별로 모여 "운동도하며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지만 무엇보다도 임금문제와 식당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의 이야기가 주 관심사"라고 솔직히 털어놨다.반훗씨는"고용확대가 급선무이고 기본적인 복지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근로자들의 공통된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