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반의 과소비 자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값비싼 고급양주 소비는 갈수록늘고 있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진로와 두산씨그램, 조선맥주 등 주류3사의 국내 병입 또는 수입위스키 출고량은 4백43만5천9백상자(한상자는 7백㎖ 6병)로 지난해 같은기간(3백57만9천2백상자)에 비해 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12년산 이상의 프리미엄급 양주는 2백34만7천9백상자로 지난해 동기(1백2만8천9백상자)보다 2배이상 팔려나가 맥주 등 대중주의 소비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주류업체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대중주의 경우 지난 8월말 현재 소주만이 53만7천2백64㎘로 전년 동기보다7.7%% 증가했을 뿐 맥주는 1백15만9천㎘로 2%% 감소했으며 탁주와 청주도 각각16만1천8백77㎘와 2만8천2백98㎘로 16.2%와 13.6%%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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