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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드론비행장서 살인사건 발생…차량 돌진·흉기 난동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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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차량돌진 흉기로 교관등 살해 해당 남성도 자해…숨진 교관과 가해자는 부부 사이

상주 소방서 전경
상주 소방서 전경

경북 상주시의 한 드론 비행 교육시설에서 차량 돌진과 흉기 공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상주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경북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 드론 비행장 내에서 50대 남성 A씨가 차량을 몰고 교육장으로 돌진했다.

A씨는 현장에서 이를 제지하던 남성 교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여성 교관을 공격했다. 여성 교관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건 당시 교육생 3명은 현장을 급히 피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직후 A씨는 현장에서 자해를 시도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에 의해 헬기로 안동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A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 치인 남성 교관 역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숨진 여성 교관은 부부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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