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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택시제 '이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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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전환 40%%…복장통일도 흐지부지"

[창원] 경남도가 범죄예방및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행중인 노랑택시제도가 호응도가 낮아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는 전국처음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전체사업용택시 1만5천여대(일반7천대, 개인8천여대)를 노랑색상으로 바꾸고 운전자의 복장을 통일했다.

그러나 시행 2년이 되도록 전체의 40%%선인 5천9백여대만이 노랑택시로 전환하는등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택시들의 호응도가 낮은것은 개인택시업자들이 획일적인 색상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으로풀이되고 있다. 또 운전자 복장통일도 시행초기에만 반짝하는등 사실상 유명무실해지고 있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색상보다는 지역특성과 조화되는 색상선택과 복장개량등 제도적인 개선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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