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 이후 1년동안 교과서에 따른 준비물이 무척 많다.
1학년 책가방 챙기기는 엄마몫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준비물 챙기기가 까다롭다.한번은 알림장에 '동물 사진 준비'라고 쓰여 있길래 앨범을 뒤져 동물원에서 찍어 놓았던 동물사진 2장을 보냈더니 학교에 갔다온 아이가 자기처럼 적게 가져온 친구는 없더라며 울상이었다.알고보니 그런것은 모두 학교앞 문구점에서 팔고 있었다.
그 이후로는 준비물은 대개 문구사에서 보기좋게 만들어진 재료들을 구해 보내게 되었다.그러다 보니 그 교재값도 적잖게 든다. 내년 신입생도 똑같이 이런 과정을 거칠텐데 그들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버리기 아까운 교재들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한학년끝날때 모두 모아서 후배들에게 물려 주는 것이 어떨지 학교측은 심사숙고해 보기 바란다.권영민(대구시 동구 지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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