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발생한 월성원자력 3호기 중수누출 복구조치가 당초 계획공정에 막대한 차질을 주면서 펌프제작사 기술진이 추가 파견됐다.
중수가 누출된 월성원자력 3호기는 당초 분해 첫날 작업을 끝내 주민들과 환경단체에 공개키로 했었으나 사고기기의 분해 과정에 펌프축과 밀봉장치가 분리되지 않아 조기 분해에 실패했다.
이때문에 사고 발생 2주만인 17일에 겨우 모터 인양을 완료 하였고 20일 추가 파견된 펌프제작회사 기술자 입회하에 펌프 몸체 분해작업에 착수 했다.
특히 모터 무게가 10t 가량이나 돼 인양에 어려움이 많아 분해 작업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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