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역 여중생 농촌생활 체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농사를 지어요?" "저렇게 웃자란 가지는 잘라 줘야 나무가 잘 크는구나" "화분도 잘못 만들면 꽃이 못 자라겠군요"… 27일까지 5일간 대구자연과학고에서 진행된 대구지역 여중생 농촌생활 체험현장.

35℃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여중생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재잘거렸다. 매일 600명씩 총 참가 인원 3천명. 농작물·나무·꽃 재배·가공, 농기계 운전 등 여러 실습장을 도는 하루 동안의 짧은 체험이었지만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

무더위 탓에 여중생들은 실습장을 옮겨 다니는 것을 힘들어 했지만, 오후 3시쯤 과정이 끝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되자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며 아쉬워 했다. 자연과학고 김정기 교장도 "날씨와 시간 제한 등 여건이 부족했지만 농산물이 얼마나 많은 노력의 대가인지는 알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