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혼이주여성, 에세이집 행복한 수다 발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들의 한국생활은 이랬어요."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월부터 한국어강좌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그녀들의 생활 이야기를 담은 체험 에세이집 '행복한 수다'를 발간한다. 에세이집에는 '시래깃국'을 '쓰레기국'으로 잘못 알아들었던 에피소드나 대구시민들이 바라보는 외국인에 대한 얘기, 난처했던 경험들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다. 또 고향땅,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편지에 실어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동구를 두 번째 고향으로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진솔한 얘기가 많이 담겨 있다."며 "이 에세이집이 지역민과 이주여성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수다'는 21일 동구 방촌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리는 한국어강좌 수료식 때 배부되며, 강좌에 꾸준히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15명은 동구명예통역관으로 임명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