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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입장은…"체납액 줄이려 조세채권 확보 과감한 공매 처분 등 징수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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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장욱'사진)은 지방재정 분야에서 악성 부채를 조기 상환한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외에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른 정책은 찾기 힘들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군위군은 철저한 세원 관리로 지방 세수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군위군은 "지방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조세채권을 확보했고, 과감한 공매 처분과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며 "세금 전자납부제와 '신고납부 사전 안내' 등 제도로 납세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방채 40억원을 조기 상환한 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과도한 지방 채무액을 줄이려고 올해 4월 고금리 지방채 40억원을 조기 상환했다"며 "현재 우리 군의 채무는 지난해 말 248억원에서 208억원으로 낮아졌고, 지방채무비율도 10.9%에서 9.1%로 낮아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군위군이 '보건복지정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도 군정 성과로 내세웠다.

군위군청은 "지난해 12억9천만원을 투입해 산성면보건지소와 화계보건진료소를 새롭게 신축했다. 올해도 6천만원을 투입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오래된 의료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했으며 군민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자체의 출산과 양육 관련 정책도 추가로 소개했다. 군청 측은 "전국 최초로 아이가 태어나거나 돌을 맞이하면 각 50만원, 세 명 이상 자녀를 가지면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생은 60만원, 고등학교 입학생에게는 100만원씩 지원한다. 그 결과 2010년에 103명에 불과하던 출생아 수가 2011년에는 124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도 말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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