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도소 4곳 드론 경비체제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양교도소, 경북 북부 제1교도소, 원주교도소에 드론을 활용한 경비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법무부는 4일 다음 달부터 교정시설 상공에 영상 전송장비를 갖춘 드론을 띄워 내'외부순찰, 수용자 이동관찰, 도주자 추적 등을 실시간으로 중앙통제실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경비 업무 지원 외에도 드론은 재난예방 활동이나 마약 반입 차단 등 방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다른 기관으로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드론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면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