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이별 아닌 이별'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이범학의 현재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범학의 가장 최근 모습은 방송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16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이범학을 만난 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학은 이창훈에게 대표 메뉴인 제철 해물탕을 대접했다. 이를 맛본 이창훈은 "야~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창훈은 이어 "하루에 매출 백만 원은 하겠는데? 최하"라고 물었고, 이범학은 "정확히는 안 세 봤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남는 거 같아. 아직은. 매일 백만 원까지는 안 돼"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범학은 이어 "매출 좀 오르려고 하면 일이 터져. 휴가철, 장마철, 명절, 메르스. 꼭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숨진 양평 공무원 메모 공개되자, 특검 "실제 유서 아냐…강압조사 없었다"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김현지 국감 출석' 여야 공방…"진실 밝혀야" vs "발목잡기"
숨진 양평 공무원 유족측 "유서도 아직 못봤다…부검 원치 않아"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