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2분쯤 경북 구미시 시미동의 한 직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 소방인력 36명 등을 투입해 오전 11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남성 3명이 연기흡입을 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의 기계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 소방차량 15대 및 소방인력 36명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화재 진압
공장 내부 기계에서 화재 추정
11일 오전 10시 2분쯤 경북 구미시 시미동의 한 직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 소방인력 36명 등을 투입해 오전 11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남성 3명이 연기흡입을 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내부의 기계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