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이하 POEX)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재단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확보한 국비 공모사업이다.
'지역 MICE산업 활성화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내 MICE 전문기관이 대상자이며, 총사업비 3억3천만원(국비 5천만원)이 투입된다.
POEX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협회 대상 유치 설명회와 팸투어를 추진해 포항의 MICE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는 MICE 협력체를 구축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포항형 MICE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POEX 개관을 앞두고 국제회의 유치 역량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철강·2차전지·수소 등 포항의 첨단산업과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관광이 가능한 MICE 도시' 비전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지역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MICE 콘텐츠를 발굴해 포항이 동해안 대표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개관 예정인 POEX는 경북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이며, 포항시는 MICE 사업 특화를 위해 지난해 2월 4개 팀·20여 명의 인력으로 POEX 재단법인을 발족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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