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한 읍행정복지센터 팀장(6급)이 직속상관인 읍장(5급)으로부터 전치 3주의 치료를 요하는 폭행을 당했다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읍장 A(52) 씨는 지난 8일 1박2일 일정으로 울진에서 진행된 부읍장 송별회 겸 단합대회에서 팀장 B(58) 씨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했다.
B씨는 "읍장이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해 고막이 터지는 등 전치 3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현재 병가를 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10일 조현일 시장에게 SNS와 전화로 폭행당한 사실을 호소하며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A씨를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B씨가 분위기를 흐리는 말을 해 그를 해변으로 데려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3일 B씨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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