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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유가읍 22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90여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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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6층서 시작…에어컨 실외기 전기적 요인 추정

18일 오후 7시 23분쯤 달성군 유가읍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8일 오후 7시 23분쯤 달성군 유가읍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성군 유가읍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주민 9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 23분쯤 달성군 유가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2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차량 28대와 79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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