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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시장 중고 주방용품점에서 화재…500만원 재산 피해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13일 오전 2시 54분쯤 대구 북구 칠성시장의 한 중고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북부소방서는 오전 2시 58분쯤 현장 도착 후 소방관 등 인원 54명과 차량 18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간판, 내부 비품, 옥상 적재물 등 약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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