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 6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영덕 지역에 대기하고 있던 헬기가 바로 출동해 주불을 잡았다.
이후 진화장비 10대와 진화대원 85명을 투입해 남은 불을 진화했다. 피해는 0.16㏊로 비교적 작았지만 산림당국은 뒷불을 감시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영덕지역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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