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20대 여성 추락, 119가 CPR 후 병원 이송

3일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경찰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119가 출동, 추락한 채 발견된 여성에 대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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