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서 부유물에 걸린 어선, 해경에 구조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0t급 저인망어선

부유물에 걸려 이동이 불가한 어선을 울진해경 구조대원이 바다에 들어가 제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부유물에 걸려 이동이 불가한 어선을 울진해경 구조대원이 바다에 들어가 제거하고 있다. 울진해경 제공

해상에서 부유물에 걸려 발이 묶인 어선을 해경이 구조했다.

19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울진군 북면 나곡 동쪽 25㎞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저인망 어선(50t, 승선원 9명) 스크루에 바닷속 어망 작업줄이 감겨 이동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해역은 너울성 파도(1.5~2m)와 조류가 강해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구조대원이 입수해 스크루에 걸린 어망줄을 제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