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펜션에서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타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5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6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1동(면적 약 82㎡)이 모두 불에 타는 등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해당 건물 내 객실은 공실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불꽃이 보였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