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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총선 후 명품 쇼핑했다"…경찰, 글 작성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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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재활용 물품 판매부스를 방문해 옷을 입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재활용 물품 판매부스를 방문해 옷을 입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에 올린 작성자들이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작성자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2명에 대해서는 추적 중이다.

이들은 김 여사가 4·10 총선이 끝난 직후 서울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돼 입건한 사안으로, 정확한 게시물 작성자가 누군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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