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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모동 음식점서 화재…재산피해 4천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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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 넘어 영업 종료된 식당서 불길 치솟아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 고모동 한 일반음식점 내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돼 30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 고모동 한 일반음식점 내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돼 30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 한 식당 내부 휴게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1분쯤 수성구 고모동 단층 건물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식당 영업주가 식당 내 휴게실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소방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은 차량 29대, 인원 76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천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식당 영업주 A(47) 씨가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화재 발생 당시 영업이 끝난 시점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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