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주 절벽 아래 '출입금지 구역'에서 야영한 4인 가족 적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이기정에서 야영하다 적발된 가족. 연합뉴스
생이기정에서 야영하다 적발된 가족. 연합뉴스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된 제주 올레길 구역에서 4인 가족이 야영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다.

30일 제주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부부와 미성년자 자녀 2명 등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가족은 지난 24일 오후 6시 25분쯤 제주시 한경면 생이기정에서 야영을 하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적발됐다.

생이기정은 올레 12코스 후반부에 있는 곳으로 지난 몇 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놀이 명소로 알려져 인기를 끌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해 2월 1일부터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지형적 특성으로 물놀이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구조에 어려움이 존재하고 안전요원과 안전관리 시설물도 없어서다.

하지만, 출입이 금지된 이후로도 이들 가족뿐만 아니라 지난해 9명, 올해 7명이 해당 절벽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다 적발됐다.

해경 관계자는 안전요원 등이 배치된 안전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겨달라며 당부하는 한편, "제한구역에서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정민철 후보는 유튜브 방송 중 가족의 과거 파산과 기탁금 문제로 눈물을 흘렸으나, 최근 테슬라 ...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며, 취임식은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통령...
23일 오전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 A씨의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과 화재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주민들은 여러 차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