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음식점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집기류 등 소실…399만원 재산피해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대구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23일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9분쯤 북구 고성동2가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26대, 인원 73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 당시 음식점 안에는 60대 주방장 1명이 있었지만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주방 집기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9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