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논공읍 공장 불, 40분만에 꺼져…염소 누출 없어(종합) [영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알루미늄 제련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여만에 꺼졌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58대, 150명의 진화대원과 화학물질안전원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51분쯤 진화했다. 공장 불로 인한 인명 피해와 염소 누출은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2일 오후 8시 26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